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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19. 1. 27. 10:26

    아내 친구집 아이 이야기인데요. 제 둘째 딸하고 같은 나이입니다.



    이 아이가 참 뜬금없는 이야기를 해서 주위를 웃기게 하는데요.



    하루는 엘리베이터에 아이와 엄마 그리고 이웃집 아줌마가 함께 탔습니다.



    아이가 바지 지퍼를 올리지 않아서 엄마가 지퍼를 올리라고 지적을 해주자.



    아이가 아줌마를 의식하고 급히 지퍼를 올렸습니다.



    그러자 아줌마가 아이가 무안하지 않도록 "아줌마는 여자 아니야!"라고 안심을 시켰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가 아줌마를 자세히 쳐다보면서 하는 말이



































































    "그럼 아줌마는 남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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