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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자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19. 1. 24. 09:57

    65세 할머니의 아기 ▒

    불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러 왔다.

    65세 할머니의 아기
    그 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 된다고 했다.

    잠시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다고
    거절을 하는 것이었다.

    65세 할머니의 아기

    기다리다 지친 친척중의
    한 사람이 말했다.
    "그럼 도대체 언제 쯤
    아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울어야 돼.
    그 때가 돼야 볼 수 있어!"

    할머니의 말에 친척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65세 할머니의 아기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자 아기 엄마가 된
    할머니가 하는 말...

    "아까 아기를 어디다가
    뒀는지 당최 기억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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